Jae Shin

실리콘밸리의 선도 기업들의
체계적인 기업 운영 방식을
귀사에 맞게 도입해,
기업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MY EXPERIENCE AT AMAZON


저는 아마존 본사에서 수석 기술 프로덕트 매니저로 근무하며, 약 40여 개 부처를 이끄는 싱글 스레드 프로젝트 리더로 활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일하며 가장 주목했던 점은 바로 실리콘밸리 선도 기업들의 프로세스 기반 기업 운영 방식이었습니다.

프로세스 기반 기업 운영이란, 기업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스탠다드 오퍼레이팅 프로세스(SOP)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이는 직원들이 스스로 알아서 잘하기를 기대하기보다는, 업무 방식을 표준화하고 프로세스로 정립하여 최상의 성과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백만 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아마존에서는 특정 개인의 역량에 의존해 업무 성과를 내는 것은 매우 위험한 경영 전략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라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내부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대부분의 성공한 선도 기술 기업들이 선택한 전략적 운영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경험한 프로세스 기반 기업 운영은, 기업이 목표를 꾸준히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효과적인 도구일 뿐만 아니라, 기업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내재화할 수 있는 최고의 조직 운영 방식을 제공합니다. 즉, 누가 업무를 담당하든 항상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내는 것이 바로 프로세스 기반 기업 운영의 핵심입니다.



ABOUT ME


저는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현대캐피탈 이노베이션 허브에서 Deputy Head로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기술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FuturePlay에서 CFO로 재직하며, 한국 핀테크 산업 성장 정책과 규제에 관한 자문 활동을 수행했습니다.

영국에서는 London School of Economics에서 경제학 학사 과정을 First Class Honours로 수석 졸업했으며, 런던 소재의 모건 스탠리와 Bridgepoint 사모펀드에서 Leveraged Finance, M&A, Leveraged Buy-Out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또한, 핀테크 스타트업 Spreddit을 창업한 경력이 있습니다.

유럽 엑셀러레이터 Seedcamp | 스프레딧 회사 소개 발표 | 중앙

한국 핀테크 규제 관련 자문 활동 | 임종룡 금융위원장 간담회 | 왼쪽 두번째

한국 핀테크 육성 관련 자문 활동 | 청와대 | 왼쪽 두번째

아울러, 영국의 미술과 수예품 판매 기업 HobbyCraft 이사회 옵저버, 싱가포르 소재 Startupbootcamp의 멘토, 그리고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Growth Equity 투자 전문 펀드 FTV Capital에서 Corporate Advisor로 활동했습니다.